생태문화 공간을 대변하는 자연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
태화강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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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어가 돌아올 수 있도록...
Helping salmons to come back

태화강으로 연어가 돌아온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어요. 연어는 깨끗한 물이어야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가 돌아온다는 것은 태화강이 그만큼 깨끗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화강으로 많은 연어가 돌아올 수 있도록 2000년부터 연어방류사업을 펼쳤습니다.
연어방류사업은 어느 정도 자란 새끼 연어를 태화강에 풀어주는 일입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2003년 회귀한 5마리의 연어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4년까지 약 6,115마리가 발견되었으며, 2015년까지 약 417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어가 돌아오는 16개의 하천 중 도심에 자리한 곳은 태화강뿐입니다.

생태관 내에도 연어 부화장이 만들어져 더 많은 연어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어 방류량

(단위:천마리)
연도 '00~'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방류량 8,297 1,260 500 320 350 870 870 670 577 360 300 430 700 530 560
지원 6,790 1,260 500 320
(20)
350
(50)
870
(70)
870
(70)
670
(70)
550
(50)
300 200 200 200 200 300
자체 1,507 27 60 100 230 500 330 260
방류
장소
선바위교
신삼호교
선바위교
신삼호교
신삼호교 신삼호교 선바위교
제공
기관
한국수산
자원공단 외
2개 기관
국립수산
과학원,
경북
민물고기
연구센터
한국수산자원 공단 한국수산자원 공단,
경남민물고기연구센터
한국수산자원 공단
※ ( )는 태화강 어미연어를 경남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부화하여 방류한 어린연어

연어 회귀량

(단위:마리)
연도 '03~'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조사
방법
목시 ·
포획
목 시 포획
장소 태화강
상류
삼호교
~
망성교
삼호교 선바위교 구영교
수량 8,584 1,637 271 592 1,788 1,827 578 123 143 269 162 885 136 173 -